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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키워드] '레고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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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에 산재한 여러 문명이 미래에는 하나의 모습으로 융합될 것이란
    예측.

    덴마크 장난감 회사인 레고의 플라스틱 블록처럼 서로 다른 문명들이 블록
    끼워 맞추듯이 한데 어울려 새로운 형태의 문명으로 재창조된다는 설명이다.

    기존 문명은 외래 문명속에 녹아있는 철학 이데올로기 정치제도 문화 종교
    예술 등을 선별해서 수용, 통합 발전된 문명으로 거듭난다.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처럼 토착 문명과 서구 문명이 결합해 만들어낸
    독특한 지역 문명이 레고 문명의 초기 형태로 간주된다.

    문명은 딱딱하게 굳은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축성을 지녔다.

    이처럼 문명은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성장하며
    이러한 상호 교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양의 문명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타 문명의 뛰어난 점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는 그 사회 구성원
    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

    또 문명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지구촌 연대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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