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1700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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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위성방송용 수신기(셋톱박스)를 생산하는 기륭전자가 1천7백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기륭전자의 김영창 기획팀장은 11일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TRETY사와
2000년까지 유럽형 디지털 전화기(DECT) 30만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며
"총수주액은 1천7백만달러이며 제품은 이달말부터 선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TRETY사는 복사기 및 데스크프리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팀장은 또 "이 회사와 현재 1차분 선적이 끝나는 2000년말부터 향후
2~3년간 연간 30만대를 추가를 공급하는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2일자 ).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기륭전자의 김영창 기획팀장은 11일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TRETY사와
2000년까지 유럽형 디지털 전화기(DECT) 30만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며
"총수주액은 1천7백만달러이며 제품은 이달말부터 선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TRETY사는 복사기 및 데스크프리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김 팀장은 또 "이 회사와 현재 1차분 선적이 끝나는 2000년말부터 향후
2~3년간 연간 30만대를 추가를 공급하는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