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영국최고 파워여성은 '엘리자베스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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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은 엘리자베스여왕이 아니라 언론 황제
루퍼트 머독의 딸이자 위성TV방송인 스카이 네트워크 전무인 엘리자베스
머독으로 평가됐다.
영국 잡지 굿 하우스키핑이 선정한 "영국의 최고 여성 파워 100인" 명단에서
엘리자베스여왕은 코미디언 돈 프렌치보다 뒤지는 89위로 간신히 명단에
들었다고 B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2, 3위에는 제이 상원운영장관과 블랙스톤 교육고용장관이 오르는 등 집권
노동당 여성 각료의 파워가 높이 평가됐다.
토니 블레어 총리 부인 체리 블레어 여사는 7위에 올랐다.
피어슨 그룹 최고 경영자인 마조리 스카디노가 4위, 스테이지코치의 공동
창업자 앤 글록이 5위, 마거릿 프로서 운송일반노조 부위원장은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95위로 힘겹게 명단에 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
루퍼트 머독의 딸이자 위성TV방송인 스카이 네트워크 전무인 엘리자베스
머독으로 평가됐다.
영국 잡지 굿 하우스키핑이 선정한 "영국의 최고 여성 파워 100인" 명단에서
엘리자베스여왕은 코미디언 돈 프렌치보다 뒤지는 89위로 간신히 명단에
들었다고 B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2, 3위에는 제이 상원운영장관과 블랙스톤 교육고용장관이 오르는 등 집권
노동당 여성 각료의 파워가 높이 평가됐다.
토니 블레어 총리 부인 체리 블레어 여사는 7위에 올랐다.
피어슨 그룹 최고 경영자인 마조리 스카디노가 4위, 스테이지코치의 공동
창업자 앤 글록이 5위, 마거릿 프로서 운송일반노조 부위원장은 10위에
랭크됐다.
한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95위로 힘겹게 명단에 들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