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파병 시작 .. 선발대 56명 호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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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선발대 56명이 30일 밤 호주로 떠났다.
소영민(35.학사 51기) 소령이 인솔하는 선발대는 이날 오후 5시30분 인천
흑룡부대에서 김희중 특전사령관에게 신고식을 마친뒤 서울공항으로 이동,
환송행사를 갖고 밤12시 공군 수송기 C-130편으로 호주 타운스빌공항으로
향했다.
장교 11명과 사병 45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평화유지활동을 하기 위해
오는 10월4일 출국하는 상록수부대 본대 1진 병력 2백9명을 맞을 준비활동을
하게된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
소영민(35.학사 51기) 소령이 인솔하는 선발대는 이날 오후 5시30분 인천
흑룡부대에서 김희중 특전사령관에게 신고식을 마친뒤 서울공항으로 이동,
환송행사를 갖고 밤12시 공군 수송기 C-130편으로 호주 타운스빌공항으로
향했다.
장교 11명과 사병 45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평화유지활동을 하기 위해
오는 10월4일 출국하는 상록수부대 본대 1진 병력 2백9명을 맞을 준비활동을
하게된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