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건물 '화재' 무방비 .. 전체 44% 무허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내 신축 공사장과 다중 이용시설 등에 난립하고 있는 컨테이너형
건축물의 상당수가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건축물은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참사와
같은 사고에 무방비 상태여서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신축 공사장과 각종 다중이용시설,
위험물 저장.처리시설 주변에 들어서 있는 컨테이너형 건축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6천3백88동 가운데 44.4%인 2천8백37동이 무허가 건축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1천6백9동(56.7%)으로 가장
많았고 창고 6백65동(23.4%), 점포 60동(2.1%) 등이었으며 주거용으로 사용
되고 있는 곳도 49동(0.8%)에 달했다.
무허가 컨테이너 건축물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로 5백4동 가운데
84.1%인 4백24동이나 됐으며 구로(64.2%), 양천(63.8%), 동대문(61.6%),
동작구(60.6%) 등의 순이었다.
시는 이에따라 각종 인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는 무허가 컨테이너
건축물은 우선 철거하기로 하는 등 정비계획을 마련해 각 자치구에 시달,
오는 10월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7일자 ).
건축물의 상당수가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건축물은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참사와
같은 사고에 무방비 상태여서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신축 공사장과 각종 다중이용시설,
위험물 저장.처리시설 주변에 들어서 있는 컨테이너형 건축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6천3백88동 가운데 44.4%인 2천8백37동이 무허가 건축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 가운데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1천6백9동(56.7%)으로 가장
많았고 창고 6백65동(23.4%), 점포 60동(2.1%) 등이었으며 주거용으로 사용
되고 있는 곳도 49동(0.8%)에 달했다.
무허가 컨테이너 건축물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로 5백4동 가운데
84.1%인 4백24동이나 됐으며 구로(64.2%), 양천(63.8%), 동대문(61.6%),
동작구(60.6%) 등의 순이었다.
시는 이에따라 각종 인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행위를 하는 무허가 컨테이너
건축물은 우선 철거하기로 하는 등 정비계획을 마련해 각 자치구에 시달,
오는 10월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7일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