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가이드] 식품 : '커피세트' .. 2만원대 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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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마시는 커피라도 막상 자기돈으로 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기껏해야 2만~3만원에 불과한 커피세트가 명절선물로 인기를 끄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서식품과 한국네슬레는 한가위를 앞두고 다양한 커피세트를 내놓았다.
값은 2만원대가 가장 많다.
동서식품의 커피선물세트는 10가지.
1만원대가 3가지, 2만원대가 6가지, 3만원대가 1가지다.
맥심오리지날블랜드와 맥심모카골드를 조합해 만든 세트가 많다.
프리마가 포함된 세트도 있고 포함되지 않은 세트도 있다.
가장 싼 세트는 1만2천9백원, 가장 비싼 세트는 3만7백원이다.
최고가 동서커피7호에는 1백80g짜리 맥심오리지날브랜드 맥심리치아로마
맥심모카골드가 한병씩 들어 있고 프리마 3백75g짜리도 한병 들어 있다.
2만원 안팎의 민속차세트도 3가지 내놓았다.
유자차 대추차 생강차 모과차 등을 한병씩 담은 민속차3호가 2만8백원으로
가장 비싸다.
이 세트에서 모과차만 뺀 민속차2호는 1만6천9백원이다.
둥글레차 현미녹차 다운령과 1인용 다기를 담은 녹차3호는 1만6천5백원에
판다.
한국네슬레는 이번 추석에는 육각기둥 모양의 커피세트 2가지를 새로
내놓았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점이 특징.
1백75g짜리 테이스터스초이스 3병이 담긴 세트는 2만9천7백원,
테이스터스초이스 2병에 머그잔을 하나 얹은 세트는 2만1천2백원이다.
기존 상자 모양의 커피세트도 5가지가 있다.
가격대는 1만1천8백~2만6천원이다.
2만6천원짜리는 테이스터스초이스중 오리지널초이스만 3병을 담은 세트와
오리지널초이스 2병에 진한초이스 1병을 더한 세트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
마련이다.
기껏해야 2만~3만원에 불과한 커피세트가 명절선물로 인기를 끄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서식품과 한국네슬레는 한가위를 앞두고 다양한 커피세트를 내놓았다.
값은 2만원대가 가장 많다.
동서식품의 커피선물세트는 10가지.
1만원대가 3가지, 2만원대가 6가지, 3만원대가 1가지다.
맥심오리지날블랜드와 맥심모카골드를 조합해 만든 세트가 많다.
프리마가 포함된 세트도 있고 포함되지 않은 세트도 있다.
가장 싼 세트는 1만2천9백원, 가장 비싼 세트는 3만7백원이다.
최고가 동서커피7호에는 1백80g짜리 맥심오리지날브랜드 맥심리치아로마
맥심모카골드가 한병씩 들어 있고 프리마 3백75g짜리도 한병 들어 있다.
2만원 안팎의 민속차세트도 3가지 내놓았다.
유자차 대추차 생강차 모과차 등을 한병씩 담은 민속차3호가 2만8백원으로
가장 비싸다.
이 세트에서 모과차만 뺀 민속차2호는 1만6천9백원이다.
둥글레차 현미녹차 다운령과 1인용 다기를 담은 녹차3호는 1만6천5백원에
판다.
한국네슬레는 이번 추석에는 육각기둥 모양의 커피세트 2가지를 새로
내놓았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점이 특징.
1백75g짜리 테이스터스초이스 3병이 담긴 세트는 2만9천7백원,
테이스터스초이스 2병에 머그잔을 하나 얹은 세트는 2만1천2백원이다.
기존 상자 모양의 커피세트도 5가지가 있다.
가격대는 1만1천8백~2만6천원이다.
2만6천원짜리는 테이스터스초이스중 오리지널초이스만 3병을 담은 세트와
오리지널초이스 2병에 진한초이스 1병을 더한 세트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