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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정보면톱] 휴대폰, 지방선 잘 안터진다 .. 품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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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수도권, 전국 광역시.중소도시, 고속도로 등에서는 휴대폰 통화가
    잘 되는 반면 시군지역과 국도 등의 경우 휴대폰 통화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12일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 의뢰해 최근 실시한 휴대폰 통화품질 실측 결과 전국 시/군지역 가운데
    특히 정읍과 안동의 휴대폰 통화 성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국도의 경우 홍천~양양, 정읍~순천, 진주~하동, 포항~부산 구간 등이 특히
    통화가 잘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전화 사업자별 접속 성공률(통화를 시도했을때 단번에 연결되는 확률)
    은 신세기통신이 서울/수도권에서 1위, 중소도시 광역시 등에서는 각각
    2,3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LG텔레콤은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등 3개 지역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해
    어느 곳에서나 통화가 고르게 잘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은 광역시와 중소도시 2곳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서울 수도권
    에서는 각각 4위, 3위에 그쳤다.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PCS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소 순위가 뒤쳐졌다.

    통화단절률(전화통화를 하다가 도중에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는 빈도)
    에서는 SK텔레콤이 서울및 수도권, 광역시에서 가장 낮아 통화품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기통신은 수도권과 중소도시에서, LG텔레콤은 시군지역과 고속도로
    국도 등에서 통화단절률이 낮았다.

    반면 한국통신프리텔과 한솔PCS는 통화단절률에서 다른 사업자들보다
    순위가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업체별 실측 조사치가 최대 1%포인트 이하의
    근소한 차에 불과해 이동전화 통화품질은 비교적 고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선전화 고객서비스 부문에서는 한국통신 온세통신이 최우수 등급
    (Aa)을, 데이콤은 우수 등급(A)을 받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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