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교수(35)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3개의
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이 오른다.

미국 출판업체인 "배론스 후즈 후(Barrons Who"s Who)"는 이 교수를
2000년대 신세기를 이끌 지도자로 선정, 인명사전에 등재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또 세계 최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스 후 인 더 월드" 2000년
밀레니엄판과 세계적 전문분야별 인명록인 "인터내셔널 후즈 후 오브
프로페셔널스"에도 연구업적이 소개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