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일본 시티즌 한국공략..매출 5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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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시계 메이커 시티즌이 대대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티즌은 최근 판매대행계약을 맺은 아남인스트루먼트를 통해 매장 확대와
매출증대를 적극 꾀하고 있다.
시티즌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아남은 수도권에 있는 백화점 등 대형
매장 40여군데에 제품을 공급했다.
앞으로 지방매장으로 판로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매출은 올해 5억원으로 잡았으며 내년에는 이의 3배인 15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티즌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운 제품은 "에코드라이브".
이 시계는 빛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보관하는 반영구적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완전히 충전되면 빛이 없는 곳에서도 최고 18개월까지 작동된다.
시티즌은 또 심도와 고도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첨단 하이테크 스포츠 시계
"프로매스터", 신세대를 겨냥한 테트노 디자인의 "인디펜던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즌은 일본에서 시계 매출액 1위를 달리는 업체.
전세계 시장의 25%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032)810-5582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
시티즌은 최근 판매대행계약을 맺은 아남인스트루먼트를 통해 매장 확대와
매출증대를 적극 꾀하고 있다.
시티즌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아남은 수도권에 있는 백화점 등 대형
매장 40여군데에 제품을 공급했다.
앞으로 지방매장으로 판로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매출은 올해 5억원으로 잡았으며 내년에는 이의 3배인 15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티즌이 주력상품으로 내세운 제품은 "에코드라이브".
이 시계는 빛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 보관하는 반영구적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완전히 충전되면 빛이 없는 곳에서도 최고 18개월까지 작동된다.
시티즌은 또 심도와 고도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첨단 하이테크 스포츠 시계
"프로매스터", 신세대를 겨냥한 테트노 디자인의 "인디펜던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즌은 일본에서 시계 매출액 1위를 달리는 업체.
전세계 시장의 25%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032)810-5582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