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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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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o Irish nuns have come to a new convent in the US.

    One nun told the other that she had heard that Americans eat dogs.

    The other nun was rather aghast, but she said,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So they set off and found a hot DOG stand.

    Each nun ordered one and they took their "dogs" to the park.

    Finally one nun became brave and opened up the wrapping on hers.

    She looked at it and her face turned red.

    After shat seemed like an hour, "So what part of the dog did you get?"

    -----------------------------------------------------------------------

    <> convent : 수도원, 수녀원
    <> aghast : 아연실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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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수녀 둘이 미국의 수녀원으로 새로 왔다.

    한 사람은 미국사람들이 개를 먹는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상대방은 대경실색했으나 "로마에 가면 오마사람들이 하는대로 하라잖아요"
    라고 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밖에 나가서 핫도그(DOG) 파는 데를 찾아냈다.

    한 사람이 하나씩 주문해가지고는 공원으로 갔다.

    마침내 한 수녀가 용기를 내어 꾸러미를 끌렀다.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을 보는 순간 그녀의 얼굴은 새빨개졌다.

    한참만에 그녀는 입을 열었다.

    "거기는 개의 어디가 들어 있어요?"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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