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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의 책] 대문호의 독특한 해학..톨스토이 우화/동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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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호의 숨결로 전하는 인생의 지혜.

    톨스토이의 우화와 동화가 시리즈로 번역출간됐다.

    1차분으로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우화"와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동화.1"
    (박형규 역, 예림당, 각권 6천원)이 각각 나왔다.

    96편의 얘기가 실린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우화"는 인간과 사회를 풍자
    하면서 탐욕에 가득찬 사람들을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늑대와 여우 수탉 등 동물들의 일화가 독특한 해학을 선사한다.

    재치있는 유머를 통해 삶의 지혜와 교훈을 되새겨볼 수 있다.

    "톨스토이가 들려주는 동화.1"은 가난한 농부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 생활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용들이 많다.

    자연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는 "귀룽나무", 용서와 사랑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양초" "일리야스" 등 26편이 실려 있다.

    < 고두현 기자 k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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