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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까지 본사서 5천억 유치 제지설비 확장...한국피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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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피앤지는 1일 조치원 공장 증설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07년까지
    미국 본사로부터 총4억달러(약5천억원)를 유치,제지관련 설비확장에
    투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조치원공장 증설은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시장에 화장지 등
    각종 종이제품을 공급하는 수출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제지 관련 생산
    시설을 확장하는 것이다.

    공장증설은 1~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우선 내년 6월로 끝나는 1단계
    공사기간중 종이타올 2개 라인의 설치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2,3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는 2007년에는 현재 약 7만t의 생산능력이 2배
    정도 늘어난다.

    미국 피앤지는 지난 10년동안 한국에 총 7억달러를 투자했다.

    김수찬 기자 ksc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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