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자산담보부채권(ABS)인
"캠코미래형채권99-2"발행 조인식을 가졌다.

발행규모는 국내최대인 3천6백억원이다.

공동주간사는 대우증권과 동양증권이며 업무수탁회사는 주택은행이다.

이 자리에는 김창희 대우증권 사장, 정재룡 성업공사 사장, 김정태
주택은행장, 염휴길 동양증권 사장이 함께 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