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제 기자의 탄생 1주년을 축하합니다.
흔히 기자들은 세가지를 지녀야 한다고 합니다.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쉬지 않는 다리.
이중 한가지는 21세기 인터넷 세상에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경제 기자는 그런면에서 노하우를 가진 민완기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이버 공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정보의 보고에서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위해 종횡무진 활동한 한경제 기자의 수고에 감사할 따름
입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