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6개국 연말까지 Y2K해결 못할듯 .. 국제Y2K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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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Y2K협력센터는 26일 미국등 6개국이 오는 12월전에 Y2K(컴퓨터
2000년 연도 인식오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볼리비아와 슬로바키아는 연말은 물론 내년초까지도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과 세계은행이 공동 설립한 이 센터는 미국
파키스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콜롬비아 앙골라가 오는 12월전에 Y2K문제를
90%이상 해결하지 못해 내년 1월1일 오전 0시를 기해 일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때문에 비상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 센터는 Y2K문제를 90%이상 해결해야 "해결 완료"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은 의료분야의 Y2K문제 대응이 가장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파키스탄과 마케도니아는 항공운송분야, 불가리아는 의료부문,
콜롬비아 관세분야, 앙골라는 육해운송및 의료분야에서 Y2K문제를 12월전에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 고성연 기자 amazing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8일자 ).
2000년 연도 인식오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볼리비아와 슬로바키아는 연말은 물론 내년초까지도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과 세계은행이 공동 설립한 이 센터는 미국
파키스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콜롬비아 앙골라가 오는 12월전에 Y2K문제를
90%이상 해결하지 못해 내년 1월1일 오전 0시를 기해 일부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때문에 비상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 센터는 Y2K문제를 90%이상 해결해야 "해결 완료"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은 의료분야의 Y2K문제 대응이 가장 지지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밖에 파키스탄과 마케도니아는 항공운송분야, 불가리아는 의료부문,
콜롬비아 관세분야, 앙골라는 육해운송및 의료분야에서 Y2K문제를 12월전에
완전히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 고성연 기자 amazing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