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고급 지성지를 표방한 "emerge(에머지) 새천년"(발행인 강위석)
창간호가 나왔다.

50~70년대 "사상계"와 비슷한 성격의 잡지다.

기획 "제3의 길을 다시 본다" "복잡성 이론 그리고 현실"을 비롯
인문.미디어.영화.의학 평론, 월드에세이, 북리뷰, 시.소설 등을 실었다.

(중앙일보, 6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