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개발] 태성건설기계 '멀티버킷 굴삭기' .. 버킷 두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굴삭기에서 흙 등을 퍼 담을 수 있는 버킷은 왜 하나만 달려 있을까.
    버킷이 두개 달려 있다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퍼낼 수 있을텐데"

    바로 이 점에 착안해 버킷이 두개 달린 굴삭기를 개발한 회사가 있다.

    부천에 있는 태성건설기계(대표 김종만)는 한번에 많은 양의 내용물을
    담을 수 없는 기존 굴삭기의 단점을 보완해 버킷 두개가 한쌍으로 달린
    멀티버킷 굴삭기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멀티버킷 굴삭기를 최근 특허 출원했다.

    태성건설기계는 버킷이 두개 달려 내용물을 움켜쥐듯 퍼냄으로써 흙이나
    모래 곡물 등을 흘리지 않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랫쪽의 보조 버킷은 손쉽게 붙이거나 뗄 수 있어 작업현장의 사정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멀티버킷 한쌍을 대당 5백만~6백만원 정도에 시판할 예정이다.

    태성건설기계는 또 굴삭기가 크레인 기능까지 할 수 있는 굴삭기 기중
    장치도 함께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보통 건설현장에서 굴삭기와 크레인이 함께 쓰이는 점을 감안해 굴삭기에
    크레인 기중장치를 달 수 있도록 만든 것.

    이 굴삭기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작업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굴삭기에 바로 달 수 있는 이 기중장치는 대당 4백만원선에 공급할
    계획이다.

    태성건설기계는 굴삭기에 버킷 대신 바닥 다짐기(컴팩터) 파쇄기(크래셔)
    등을 간단한 조작으로 바꿔 끼울 수 있는 장비교환 링크를 지난 96년 개발해
    시장에서 히트시킨 회사이다.

    (032)676-5733

    < 차병석 기자 chab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6일자 ).

    ADVERTISEMENT

    1. 1

      '전기차·AI 수요 폭발'…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돌파[원자재 포커스]

      구리 가격이 지난 5일 톤당 13,000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와 베네수엘라의 혼란이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을 더 빠르게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영향이다.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 2

      "삼성 기술 너무 쉬워요"…K팝 아이돌 '라이즈'도 놀랐다 [CES 2026]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3. 3

      삼성전자, CES서 갤럭시 북6 전격 공개…AI PC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가 CES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성능과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인텔의 최신 초미세 공정 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