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25일 충남 온양에서 가족보건사업
우수기관과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는 김제현 해남병원장이 받는다.

국민포장은 조용직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경기지 사무국장과 양민준
진도한국병원장이 각각 받는다.

시상식이 끝난 뒤 ''21세기 생식보건 증진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표창

*이선자 대전시보건과*김문영 경기도보건과*한창옥 충남도보건위생과
*게오르그 바그너 한국쉐링대표이사*전라북도(기관표창)

<>국무총리표창

*박현서 충북보은군보건소*조효미 전주시완산보건소*서추자 통영시보건소
*김만영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부산지부사무국장*인천광역시(기관표창)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