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거주 인구 '대구 앞질러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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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거주인구가 대구시를 앞질러 국내 3대 도시로 부상했다.
인천시는 지난 7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가 총 80만4천5백10가구,
2백50만3천5백23명으로 대구의 78만3천8백73가구, 2백50만5백92명보다
2천9백31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인천인구가 대구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인천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국내 3대 도시가 됐다.
인천시내 10개 구군 가운데는 부평구가 16만7천8백97가구, 52만3천5백30명
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구로 나타났고 옹진군이 5천4백69가구, 1만4천1백2명
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
인천시는 지난 7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가 총 80만4천5백10가구,
2백50만3천5백23명으로 대구의 78만3천8백73가구, 2백50만5백92명보다
2천9백31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인천인구가 대구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인천은 서울과 부산에 이어 국내 3대 도시가 됐다.
인천시내 10개 구군 가운데는 부평구가 16만7천8백97가구, 52만3천5백30명
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구로 나타났고 옹진군이 5천4백69가구, 1만4천1백2명
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