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8.19 00:00
수정1999.08.19 00:00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은 18일 밤11시 미국으로부터의 주문이 밀려 24시간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삼보컴퓨터 안산공장을 방문, "eTower" 컴퓨터
1백20만대 생산을 축하한 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삼보컴퓨터 이홍순 대표이사는 올해 2억6천만달러인 수출규모를 내년엔 12억
달러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성택 기자 idnt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