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머노믹스] 구직희망 기혼여성 '월급제' 선호 ..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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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을 희망하는 기혼여성들은 시간제 근무와 월급제를 선호하고 정보부족
을 구직의 큰 애로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취업과 관련해 컴퓨터관련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가 서울에 거주하는 기혼의 구직희망
여성 8백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일 이같이
밝혀졌다.
"구직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들은 구직 정보
부족(45.6%) 육아문제(27.1%) 가사분담문제(21.1%) 순으로 답했다.
희망하는 근무형태로는 시간제 근무(44.2%) 종일근무제(20.8%) 자택근무
(10.5%) 순이었다.
급여체계는 응답자의 62.7%가 월급제를 원했고 나머지는 상관없다(14.9%)
주급제(12.9%) 연봉제(7.5%) 일급제(1.2%) 등이었다.
가장 받고 싶은 직업훈련 교육으로는 컴퓨터직종(33.3%)을 비롯해 조리
(19.1%) 외국어(13.8%) 유통판매(8.4%) 텔레마케팅(7.9%) 미용(7.5%) 등을
꼽았다.
한편 희망하는 직종으로는 일반사무직(21.5%) 서비스직(14.9%) 유통판매직
(12.8%) 컴퓨터관련 전문직(10.5%) 교사(9.2%) 순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7.0%가 구직 기간중 일시적으로 구직활동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대졸이상(42.3%)의 고학력자에게서 특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02)752-4227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
을 구직의 큰 애로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취업과 관련해 컴퓨터관련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김천주)가 서울에 거주하는 기혼의 구직희망
여성 8백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9일 이같이
밝혀졌다.
"구직활동의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성들은 구직 정보
부족(45.6%) 육아문제(27.1%) 가사분담문제(21.1%) 순으로 답했다.
희망하는 근무형태로는 시간제 근무(44.2%) 종일근무제(20.8%) 자택근무
(10.5%) 순이었다.
급여체계는 응답자의 62.7%가 월급제를 원했고 나머지는 상관없다(14.9%)
주급제(12.9%) 연봉제(7.5%) 일급제(1.2%) 등이었다.
가장 받고 싶은 직업훈련 교육으로는 컴퓨터직종(33.3%)을 비롯해 조리
(19.1%) 외국어(13.8%) 유통판매(8.4%) 텔레마케팅(7.9%) 미용(7.5%) 등을
꼽았다.
한편 희망하는 직종으로는 일반사무직(21.5%) 서비스직(14.9%) 유통판매직
(12.8%) 컴퓨터관련 전문직(10.5%) 교사(9.2%) 순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37.0%가 구직 기간중 일시적으로 구직활동을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대졸이상(42.3%)의 고학력자에게서 특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02)752-4227
< 서욱진 기자 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