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이멜다, 구두 3천켤레 다시 사모아 입력1999.08.17 00:00 수정1999.08.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이멜다 마르코스 필리핀 전 대통령의 부인이 지난 5년간 다시 3천켤레의구두를 사모았다고 ''투데이''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86년 마르코스 정권 붕괴 후 집권한 코라손 아퀴노 전 대통령에게 구두를몰수당한 바 있는 이멜다는 자택에서 기자회견중 한 유럽방송사에 새 구두컬렉션을 공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8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8세 나이 차 무색' 주유소 난투극…둘 다 골절상 '전치 6주' 주유소에서 함께 일하던 중 난투극을 벌인 50대 남성, 20대 남성 2명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0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주유소 직원 A(55)씨에게 징역 8... 2 "내 가게 험담해서…" 청과물 가게 사장 살해한 중국인 구속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웃 경쟁업체 사장을 살해한 청과물 가게 업주가 구속됐다.10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3시 ... 3 '신호위반' 60대 수배자…2㎞ 남짓 도주하다 차량 전복 '사망' 충북 청주에서 신호위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60대 수배자가 차량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10일 청주흥덕경찰서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교차로에서 A씨(64)가 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