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순익 '37% 늘어' .. 2분기 8억5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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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HP)는 지난 2.4분기중 8억5천3백만달러(주당 85센트)의 순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6억2천1백만달러)보다 37% 늘어났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주당 80센트)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다.
이 기간중 매출도 1백22억달러로 11% 증가했다.
HP는 이같은 경영실적 호조에 대해 "컴퓨터를 비롯해 컬러 프린터 스캐너
등의 주문이 늘어나고 경제위기에서 벗어난 아시아 시장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 3.4분기에도 매출이 10-13%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재창 기자 char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8일자 ).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6억2천1백만달러)보다 37% 늘어났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주당 80센트)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이다.
이 기간중 매출도 1백22억달러로 11% 증가했다.
HP는 이같은 경영실적 호조에 대해 "컴퓨터를 비롯해 컬러 프린터 스캐너
등의 주문이 늘어나고 경제위기에서 벗어난 아시아 시장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 3.4분기에도 매출이 10-13%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 김재창 기자 char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