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는 9월 6~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제 10,11차 "특허기술 장터"를 연다.

출품작은 오는 12일까지 모집하며 투자희망자의 참가신청은 9월4일까지
받는다.

첫날 10차 장터에선 <>기계.금속, 환경, 생활.문화 분야를, 둘째날 11차
장터에선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섬유, 식품.의약, 토목건축, 농수산
분야의 특허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출품자가 원하면 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의 사이버마트에도
올려진다.

행사장에는 전문상담코너를 마련해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창투사 기술지도
기관 등이 특허권 사업화를 위한 무료상담을 해준다.

또 발명가들도 개별 상담코너에서 보유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자료를
나눠준다.

알선센터는 오는 11월(12차)에도 특허기술장터를 개최하며 매매된 기술에
대해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한다.

출품료는 4만원, 홈페이지 게재료는 11만원.

(02)569-026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