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귀자 씨의 소설 "늪"이 계간지 21세기문학 주관 "제4회 21세기
문학상"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군부 독재가 개인의 삶과 미래를 어떻게 철저히 파괴했으며 그것이 초래한
정신적 상처와 후유증이 어떻게 계속되고 있는가를 성찰했다.

상금은 1천만원.

시상식은 9월중순께 서울 이수화학빌딩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