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북부지역 일대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어
엄청난 재산 손실과 많은 인명을 순식간에 잃게 되어 피해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하여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는 매우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뻗쳐 재해
복구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돕는 일에 독자
여러분들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모금기간 :9월1일까지

<> 접수처 :한국경제신문 총무팀 (02)360-4711~4

<> 성금접수 계좌번호 :한빛은행 485-007518-13-031,
조흥은행 314-01-138692,
농협 013-01-282137 (예금주: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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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임직원 1천만원
민병태 아세아종합금융 사장 외 임직원 3백만원
이창형 문연아이디어뱅크 대표 외 임직원 3백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