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에 '페인트 달걀' 던진 박의정씨, 징역2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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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5부 전강진검사는 21일 김영삼 전대통령에게
"페인트 달걀"을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의정(71) 피고인에게 폭행죄를
적용,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전 검사는 논고를 통해
"피고인의 행위자체는 단순한 폭행으로 볼 수도 있으나 상대방이 전직 대통령
이라는 점을 고려, 폭행죄의 최고형량인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박 피고인은 지난달 3일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 귀빈 주차장에서 일본
으로 출국하려던 김 전대통령의 얼굴에 페인트가 든 달걀을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손성태 기자 mrhan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2일자 ).
"페인트 달걀"을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의정(71) 피고인에게 폭행죄를
적용,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전 검사는 논고를 통해
"피고인의 행위자체는 단순한 폭행으로 볼 수도 있으나 상대방이 전직 대통령
이라는 점을 고려, 폭행죄의 최고형량인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박 피고인은 지난달 3일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 귀빈 주차장에서 일본
으로 출국하려던 김 전대통령의 얼굴에 페인트가 든 달걀을 던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손성태 기자 mrhand@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