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햇볕정책' 홍보 최일선에 .. 유종숙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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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숙 동방커뮤니케이션즈 부국장이 최근 통일부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그의 역할은 DJ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로서 각종 조언을 하는 것.
유 부국장은 이에 따라 분기별 1회의 자문위원 정기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통일부의 정책홍보에 일조하게 됐다.
그는 "최근 서해교전 등으로 햇볕정책에 대한 오해가 많아지자 정부도
홍보전문가의 필요성을 느낀 것 같다"며 "비슷한 움직임이 타부처로도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 부국장은 61년생으로 숙명여대와 중앙대 언론대학원에서 홍보를
전공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에는89년 입사, 태평양 마몽드의 "산소같은 여자"
캠페인을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7일자 ).
위촉됐다.
그의 역할은 DJ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로서 각종 조언을 하는 것.
유 부국장은 이에 따라 분기별 1회의 자문위원 정기모임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통일부의 정책홍보에 일조하게 됐다.
그는 "최근 서해교전 등으로 햇볕정책에 대한 오해가 많아지자 정부도
홍보전문가의 필요성을 느낀 것 같다"며 "비슷한 움직임이 타부처로도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 부국장은 61년생으로 숙명여대와 중앙대 언론대학원에서 홍보를
전공했다.
동방커뮤니케이션즈에는89년 입사, 태평양 마몽드의 "산소같은 여자"
캠페인을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