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관장 홍라희)은 15일 호암갤러리 1층 로비에서 "우리의 화가
박수근"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만린 국립현대미술관장,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 홍석현
중앙일보사장, 정희경 국민회의 부총재, 홍 관장, 크리스틴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부인,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신영균 국회의원 등 3백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