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2.4분기 좋은 광고"로 LG와 현대상선의
기업PR광고를 선정했다.

LG는 "밀레니엄 드림"을 주제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천년을 독특하게 표현한 점이, 현대상선은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잘 표현한게 선정 이유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