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력은행은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부산진구 부전동 사무실에서
여성가장 실업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늘고 있는 여성가장 실업자의 고용촉진을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면접채용이 이뤄지며 구직등록과 취업알선상담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1부와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에 참석하면
된다.

구인업체는 전화나 팩스, 직접방문 등으로 구직자를 요청하면 된다.

전화(051)808-2371,팩스(051)808-1904

부산=김태현 기자 hyun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