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리모임] '증권거래소 신우회' .. 김철인 <시장감시 부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거래소에 신우회가 생긴지 어느덧 20년 세월이 흘렀다.

    당시 독실한 신자였던 고 김명식 대리가 주도하여 회원수 10여명으로
    출범했다.

    그 뒤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50여명을 헤아리는 대가족으로 불어
    났다.

    신우회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거래소 1층에 있는 기업내용공시실에 모여
    김이태목사의 인도로 정기 예배를 드린다.

    찬송에 이어 지난 1주일을 되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1주일을 기도한다.

    신우회는 정기 예배뿐 아니라 매일 아침 기도회,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의
    특별예배, 연말 송년예배 등 특별한 때마다 따로 예배시간을 갖는다.

    신우회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친 예수의 말씀대로 비록 크지는
    않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우선 소년.소녀 가장돕기를 들 수 있다.

    1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격려하고 있다.

    이 일은 비단 신우회뿐만 아니라 거래소의 임직원들이 뜻을 함께 한다.

    또 1년에 서너차례 "사랑나누기운동"의 하나로 보육원이나 장애인 복지시설
    을 찾아가는 일을 계속해 오고 있다.

    얼마전엔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있는 "아들의 집"을 찾아가 교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원들 모두가 열심히 활동한다.

    그 가운데서도 한철우 회장은 행사때마다 본인은 물론 부인까지 나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 회원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또 김병율, 강신규 대리는 회원들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경우 어디든,
    언제든 찾아가 도와 줘 늘 고맙게 생각한다.

    아침기도를 주관하는 명인식 과장, 예배때마다 기타로 찬양을 드리는 이종찬
    대리와 오르간을 연주하는 박지영씨도 우리 신우회에 없어선 안 될 회원이다.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을 맞아 거래소는 무척이나 바쁘다.

    이럴 때 신우회원들이 앞장서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려고
    새롭게 각오를 다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0일자 ).

    ADVERTISEMENT

    1. 1

      [비즈니스 인사이트] 배신의 경제학

      오늘도 역시나 좀 자극적이다. 배신에 무슨 경제학이 있을까. 그리고 왜 우리는 배신당할 준비를 해야 하나.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이론까지 가지 않더라도 화폐의 시간가치(time value of money), 혹은 조...

    2. 2

      [김동현의 다이내믹 인디아] 인도 예산안으로 읽는 정책 변화

      1일 인도의 새로운 회계연도인 FY27이 시작됐다. 인도의 회계연도는 매년 4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 이번 인도 연방정부 예산은 단순한 재정 계획을 넘어 인도 경제의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음을 ...

    3. 3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모델] AI 시대 불안과 공포 극복하려면

      자동화 기술이 가져온 혁신 앞에는 언제나 문화적 불안과 공포가 뒤따른다. 그림을 자동화한 ‘사진’이 대표적이다. 처음 사진이 등장했을 때 사진 속 인물이 지나치게 생생하다는 이유로 사람의 영혼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