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등 7개종목 사상최고가 기록..101개사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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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선 7일 한국통신 자화전자 LG전자
삼성증권 등 7개 종목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1백1개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통신은 9만1천5백원, 자화전자는 11만5천원, LG전자는 4만원으로
사상최고가에 올랐다.
이밖에 트윈스비젼1 SEI에셋 박현주3호 등 뮤추얼펀드 3개도 사상최고가의
대열에 올랐다.
LG화학 제일모직 동양제과 대한항공 등 우선주를 포함한 1백1개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통신은 연초(4만3천7백원)대비 2백9% 올랐으며 자화전자는 2백85%
증가했다.
또 LG전자는 2백64% 상승했다.
삼성증권 역시 2백20%가 상승했다.
지난 4월 상장된 트윈스비젼 등 뮤추얼펀드 3개월도 안돼 1백%이상
상승했다.
이와함께 대영전자 대한해운 해태전자 등 우선주를 포함한 1백1개 종목이
장중에 지난 52주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 신고가 기록을 바꿔쳤다.
특히 대한항공 대한전선등 예로우 칩들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앞으로 주가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옐로우칩은 물론
그동안 주가가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던 건설주와 저PER주 중심으로
사상최고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
삼성증권 등 7개 종목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1백1개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통신은 9만1천5백원, 자화전자는 11만5천원, LG전자는 4만원으로
사상최고가에 올랐다.
이밖에 트윈스비젼1 SEI에셋 박현주3호 등 뮤추얼펀드 3개도 사상최고가의
대열에 올랐다.
LG화학 제일모직 동양제과 대한항공 등 우선주를 포함한 1백1개 종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통신은 연초(4만3천7백원)대비 2백9% 올랐으며 자화전자는 2백85%
증가했다.
또 LG전자는 2백64% 상승했다.
삼성증권 역시 2백20%가 상승했다.
지난 4월 상장된 트윈스비젼 등 뮤추얼펀드 3개월도 안돼 1백%이상
상승했다.
이와함께 대영전자 대한해운 해태전자 등 우선주를 포함한 1백1개 종목이
장중에 지난 52주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 신고가 기록을 바꿔쳤다.
특히 대한항공 대한전선등 예로우 칩들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업계는 앞으로 주가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옐로우칩은 물론
그동안 주가가 상대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던 건설주와 저PER주 중심으로
사상최고가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