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셔널 세미컨덕터, '사이릭스' 대만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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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반도체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사이릭스 마이크로프로세서
부문을 대만의 바이어 테크놀로지에 매각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정확한 매각대금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세계 최대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업인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97년 6월 사이릭스를 인수했다.
그러나 인수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떨어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해 왔다.
인텔은 현재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75%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바이어 테크놀러지는 사이릭스 인수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
부문을 대만의 바이어 테크놀로지에 매각키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정확한 매각대금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세계 최대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업인 인텔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97년 6월 사이릭스를 인수했다.
그러나 인수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떨어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해 왔다.
인텔은 현재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75%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바이어 테크놀러지는 사이릭스 인수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