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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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혈우병 심장질환 등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위한 기금이 조성된다.
충남도는 29일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백혈병 혈우병 심장질환 등
어린이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기금 10억원을 오는 2004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수술.치료비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환자상태와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전액 또는 일부보조형식으로
1인당 2천만원 범위내에서 신축적으로 운영된다.
충남도에는 20세 미만의 난치병 환자가 2백9명으로 이중 60%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대전 = 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
충남도는 29일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백혈병 혈우병 심장질환 등
어린이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기금 10억원을 오는 2004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수술.치료비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환자상태와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전액 또는 일부보조형식으로
1인당 2천만원 범위내에서 신축적으로 운영된다.
충남도에는 20세 미만의 난치병 환자가 2백9명으로 이중 60%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대전 = 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