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한경] (금주의 세미나) '삼성연 13주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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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2~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의 활로"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안충영 중앙대 국제대학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배리
아이헨그린 미 버클리대 교수와 오바 도모미쯔 일본 국제금융정보센터
이사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아이헨그린 교수는 미국 의회나 다보스회의 등에서 세계경제 위기 해소에
대한 많은 해법을 제시해 금융위기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소장학파.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금융위기와 아시아의 미래"란 주제발표를 통해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경제성장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는 소생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오바 이사장은 일본
대장성에서 재무관 등을 지내며 금융실무 분야에 정통한 국제금융통.
그는 이번 강연에서 아시아 경쟁력의 원천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석에 제한이 없으며 일반인을 위한 질의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정실 (02)3780-8131.
< 유병연 기자 yoo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8일자 ).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의 활로"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안충영 중앙대 국제대학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배리
아이헨그린 미 버클리대 교수와 오바 도모미쯔 일본 국제금융정보센터
이사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아이헨그린 교수는 미국 의회나 다보스회의 등에서 세계경제 위기 해소에
대한 많은 해법을 제시해 금융위기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소장학파.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금융위기와 아시아의 미래"란 주제발표를 통해 아시아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경제성장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는 소생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오바 이사장은 일본
대장성에서 재무관 등을 지내며 금융실무 분야에 정통한 국제금융통.
그는 이번 강연에서 아시아 경쟁력의 원천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을
모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석에 제한이 없으며 일반인을 위한 질의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정실 (02)3780-8131.
< 유병연 기자 yoob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