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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대출 제때 갚으면 금리 자동할인...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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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카드에서 대출받은 사람이 신용카드 이용액과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으면 자동으로 금리를 할인받는다.

    국민카드는 3개월 연속 연체가 없는 고객에게 카드론 금리를 3개월
    단위로 0.3%포인트씩 내려준다고 25일 발표했다. 금리할인 혜택은 최고
    1.5%포인트까지다.

    슬라이딩 시스템(대출금리 자동인하제)으로 불리는 이 제도는 고객이
    성실하게 원리금을 갚으면 따로 요구하지 않아도 대출기간 중 자동적으로
    금리를 내려주는 것이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선 <>3개월간 연체없이 대출금을 갚고 <>신용카드
    사용에도 연체나 거래정지 사실이 없으며 <>결제계좌를 국민은행 통장
    으로 해야 한다.

    국민카드는 또 28일부터 기존대출과 신규대출 모두 금리를 1%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신용대출은 종전 연11.5~18.5%에서 연10.5~17.5%로,담보대출은 연11.0
    ~15.5%에서 연9.5~14.5%로 인하된다.

    기존 대출을 받은 사람은 이번 금리 인하와 슬라이딩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받을 경우 최고 2.5%포인트까지 금리를 적게 낼수 있다.

    연20~21%의 고금리를 부담해온 옛 장은카드 대출고객들은 연16.0%까지
    금리를 인하받을 수 있어 할인혜택 폭이 더 크다.

    일시상환 방식으로 대출을 받고 기한을 연장해도 할인금리를 그대로
    적용받는다.

    국민카드측은 고객 스스로 신용을 우수하게 유지하게 하고 연체관리
    비용을 줄일 목적으로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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