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6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서울보증보험에
1조2천5백억원을 현금출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금은 오는 24일까지 납입된다.

이번 출자로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의 주식지분 93.85%를 갖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