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수입이 급증하면서 내수가 주도하는 한국형 경제회복 패턴은 곧
한계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대우경제연구소는 15일 "한국과 아시아 경쟁국의 성장패턴 비교" 보고서
에서 지난 1.4분기중 한국의 수입액은 8%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수입물량은
27.5%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경우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급감해
경제회복에 찬물을 끼얹게 될 것으로 우려되는 대목이다.

유병연 기자 yoob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