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0년 변천전" 열기로...시, 10월1일-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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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밭문화제 행사기간에
대전시의 50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 50년 변천전"을 열기로
했다.
행정용품 대전상품 대중교통 농기계 여성반세기 등 5개 전시관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의 제1전시관에는 필기류와 종이 등 사무용품을 비롯해
등사기 공무원증 명찰 등 행정용품 90품목이 전시된다.
제2전시관에는 대전경제를 지탱해온 음.식료류와 섬유.의복류 등 3종
50품목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업체 제품은 진미식품 삼원식품 성심당 선양주조 한미타올
삼성타올 충남방적 풍한산업 김설영패션 공주모피 등 대표적인 지역기업들
이다.
제3전시관에는 시발택시와 미터기 시내버스모형 안내원제복 승차권 노선표
등 대전시 대중교통의 변천사가 선보인다.
또 오는 2000년대 대전시의 미래교통인 지하철과 자기부상열차도 진열된다.
제4전시관에는 파종기구와 수확도구 등 농기계류와 가마니 삼태기 절구류
등 농촌생활용품 70품목이, 제5전시관에는 여성생활 반세기를 알리는 여성의
농촌계몽 및 재건운동 참여내용과 가정생활용품 등이 각각 전시된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대전시의 50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전 50년 변천전"을 열기로
했다.
행정용품 대전상품 대중교통 농기계 여성반세기 등 5개 전시관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의 제1전시관에는 필기류와 종이 등 사무용품을 비롯해
등사기 공무원증 명찰 등 행정용품 90품목이 전시된다.
제2전시관에는 대전경제를 지탱해온 음.식료류와 섬유.의복류 등 3종
50품목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업체 제품은 진미식품 삼원식품 성심당 선양주조 한미타올
삼성타올 충남방적 풍한산업 김설영패션 공주모피 등 대표적인 지역기업들
이다.
제3전시관에는 시발택시와 미터기 시내버스모형 안내원제복 승차권 노선표
등 대전시 대중교통의 변천사가 선보인다.
또 오는 2000년대 대전시의 미래교통인 지하철과 자기부상열차도 진열된다.
제4전시관에는 파종기구와 수확도구 등 농기계류와 가마니 삼태기 절구류
등 농촌생활용품 70품목이, 제5전시관에는 여성생활 반세기를 알리는 여성의
농촌계몽 및 재건운동 참여내용과 가정생활용품 등이 각각 전시된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