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2천9백만달러 규모 네팔등 수출 .. 한화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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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보통신은 2천9백만달러 규모의 교환기 등 통신장비를 키르키즈스탄과
네팔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네팔에 1천7백만달러 규모의 교환기를 공급하며 키르키즈스탄
에는 1천2백만달러어치의 교환기및 전송장비를 턴키 방식으로 수출한다.
이번에 수출하게 될 통신장비는 한화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교환기
(ODEX-100)와 광가입자 전송장비(FLC-D) 등이다.
광가입자 전송장비는 집적 회로설계기술을 도입해 시스템의 크기가 작은
반면 안전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정보통신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중국 등에도 통신장비 수출을
추진해 올해 모두 5천만달러이상의 교환기및 전송장비를 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네팔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네팔에 1천7백만달러 규모의 교환기를 공급하며 키르키즈스탄
에는 1천2백만달러어치의 교환기및 전송장비를 턴키 방식으로 수출한다.
이번에 수출하게 될 통신장비는 한화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교환기
(ODEX-100)와 광가입자 전송장비(FLC-D) 등이다.
광가입자 전송장비는 집적 회로설계기술을 도입해 시스템의 크기가 작은
반면 안전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정보통신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 중국 등에도 통신장비 수출을
추진해 올해 모두 5천만달러이상의 교환기및 전송장비를 해외에 판매할
계획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