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터미널 세방기업서 인수...7월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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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컨테이너부두의 4개 운영사 중 유일하게 미개장 상태로 남아 있던 조양
터미널이 운송업체인 세방기업에 인수돼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세방기업과 조양상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세방기업이 조양상선을
인수했으며 현재 개장일정에 맞춰 광양 컨공단과 세부절차를 이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광양컨부두는 모든 터미널이 개장하게돼 기항선사의 대폭증가와 물
동량 확대 등이 기대되고 있다.
광양 = 최성국 기자sk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
터미널이 운송업체인 세방기업에 인수돼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세방기업과 조양상선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세방기업이 조양상선을
인수했으며 현재 개장일정에 맞춰 광양 컨공단과 세부절차를 이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광양컨부두는 모든 터미널이 개장하게돼 기항선사의 대폭증가와 물
동량 확대 등이 기대되고 있다.
광양 = 최성국 기자skcho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