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실적대비 주가 '저평가'..경상이익 53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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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가치에 비해 저평가돼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준용 동원경제연구소 과장은 3일 "이수화학의 계열사가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최 과장은 이수화학의 올 경상이익을 5백30억원, 당기순이익을 3백71억원
으로 예측했다.
이로미뤄 이수화학의 주당순이익(EPS)은 3천8백78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했다.
이수화학의 원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이 강세를
보여 마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과장은 "이수화학의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0.5배 정도로 동업종의
평균 PER(15배)에 비해 훨씬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은 특히 최근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예의
주시해 매수하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
최준용 동원경제연구소 과장은 3일 "이수화학의 계열사가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최 과장은 이수화학의 올 경상이익을 5백30억원, 당기순이익을 3백71억원
으로 예측했다.
이로미뤄 이수화학의 주당순이익(EPS)은 3천8백78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했다.
이수화학의 원료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이 강세를
보여 마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 과장은 "이수화학의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0.5배 정도로 동업종의
평균 PER(15배)에 비해 훨씬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은 특히 최근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예의
주시해 매수하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