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목표는 우승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같은 중압감을 내자신에 부여하면 인내심을 잃는다.

이번 US여자오픈에서 난 그저 "즐거운 일주일"을 추구할 것이다.

그게 먼저 돼야 우승 찬스가 생기는 법이다.

*캐리 웹-US여자오픈을 앞두고*


이번 우승과정은 내 스스로도 자랑스럽다.

*콜린 몽고메리-1일 유럽 PGA선수권에서 최종일 8언더파 64타를 치며 합계
18언더파 2백70타로 우승한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