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인물 100인 '미국 25/영국 24명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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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인명록 "인터내셔널 후즈 후(Who"s Who)"
는 30일 "20세기의 세계를 움직인 1백인"을 발표했다.
경제인중에는 미국 포드자동차 창업자 헨리 포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가 선정됐다.
정치가로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등 27명이 뽑혔다.
과학자 가운데는 앨버트 아인슈타인 등 6명이 영예를 안았다.
문화계에선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파블로 피카소 등이 1백인에 들었다.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와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미국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도 명단에 올랐다.
아돌프 히틀러와 스탈린,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 등 독재자들도 포함됐다.
나라별로 미국인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은 24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인은 베트남의 호치민과 중국의 마오쩌둥(모택동)과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등 5명뿐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는 30일 "20세기의 세계를 움직인 1백인"을 발표했다.
경제인중에는 미국 포드자동차 창업자 헨리 포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가 선정됐다.
정치가로는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과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 등 27명이 뽑혔다.
과학자 가운데는 앨버트 아인슈타인 등 6명이 영예를 안았다.
문화계에선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찰리 채플린, 마릴린 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파블로 피카소 등이 1백인에 들었다.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와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미국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도 명단에 올랐다.
아돌프 히틀러와 스탈린,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 등 독재자들도 포함됐다.
나라별로 미국인이 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영국은 24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인은 베트남의 호치민과 중국의 마오쩌둥(모택동)과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등 5명뿐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