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2만명 일시에 8월 퇴직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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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말 교원 2만명 가량이 한꺼번에 교단을 떠난다.
명예퇴직으로 8천8백97명, 정년 또는 정년단축에 따른 당연 퇴직으로
1만2백30명 등이다.
교육부는 30일 시.도별 명예퇴직 및 정년퇴직 교원을 집계한 결과 당초
명퇴 신청자중 1천4백42명이 철회, 9천6백91명이 명퇴 대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원수급 사정 때문에 초등학교 교사 7백50명, 중등교사 44명 등
7백94명은 본인 의사와 달리 학교를 떠날수 없어 실제 퇴직 예정자는 8천8백
97명이다.
여기에 오는 8월 정년단축에 따라 당연 퇴직하는 7천2백73명과 이때 65세
정년이 되는 2천9백57명을 합치면 모두 1만9천1백27명이 학교를 떠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2만명가까운 교사가 교직을 떠나지만 이미 교사수급계획
이 마련돼 교육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명예퇴직으로 8천8백97명, 정년 또는 정년단축에 따른 당연 퇴직으로
1만2백3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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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신청자중 1천4백42명이 철회, 9천6백91명이 명퇴 대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원수급 사정 때문에 초등학교 교사 7백50명, 중등교사 44명 등
7백94명은 본인 의사와 달리 학교를 떠날수 없어 실제 퇴직 예정자는 8천8백
97명이다.
여기에 오는 8월 정년단축에 따라 당연 퇴직하는 7천2백73명과 이때 65세
정년이 되는 2천9백57명을 합치면 모두 1만9천1백27명이 학교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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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련돼 교육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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