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생명(대표 김진철)은 25일 오전 본사 19층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등 1백45명이 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노와 사가 합심하여 기업가치 향상과 회사회생을
제일의 목표로 삼아 자산운용과 손익관리 구조혁신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