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최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자동차 기술
개발 공로상"시상식을 가졌다.

이현순 남양연구소장, 김승일 승용설계3실장, 박종서 디자인연구소장 등
24명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모두 3억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