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우체국 이미지 광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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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은 사이버 스페이스에 있습니다"
우체국이 정보통신분야와의 연계성을 내건 20초짜리 TV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초부터 방송될 이 광고는 우체국에선 처음으로 준비한 이미지
광고.
제작비와 광고료등을 포함해 총1억원이 투입됐다.
탤런트 송윤아가 모델로 등장한다.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우주공간의 여전사로 변신,미래지향적인
우체국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정보통신부의 손홍 체신금융국장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체국을
편지 보내는 곳으로만 생각한다"며 "고객예금이 정보통신등 미래산업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광고는 또 우체국의 최대 강점인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체국은 국가가 직접 경영한다"는 카피가 그것.
안전한 예금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끌어들인다는 복안이다.
박성완 기자 ps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
우체국이 정보통신분야와의 연계성을 내건 20초짜리 TV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초부터 방송될 이 광고는 우체국에선 처음으로 준비한 이미지
광고.
제작비와 광고료등을 포함해 총1억원이 투입됐다.
탤런트 송윤아가 모델로 등장한다.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우주공간의 여전사로 변신,미래지향적인
우체국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정보통신부의 손홍 체신금융국장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우체국을
편지 보내는 곳으로만 생각한다"며 "고객예금이 정보통신등 미래산업의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강조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광고는 또 우체국의 최대 강점인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체국은 국가가 직접 경영한다"는 카피가 그것.
안전한 예금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끌어들인다는 복안이다.
박성완 기자 ps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