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자 34면 "민노총 올 춘투 막내렸다"기사에서 "울산지역 사업장
은 지난 26일 금속연맹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보도했습니
다.

그러나 울산지역 사업장들은 이날 오전 현대정공 노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성실한 교섭과 근로시간 단축을 이끌어내기위해 금속연맹의 "대정부
투쟁 결의대회"에 참여하기로 결의했기에 바로잡습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15일자 ).